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에츠지 아키사메 (문단 편집) == 특징 == 무도뿐만 아니라 예술, 의술(외과)의 모든 분야에서 달인. 그것도 해당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수준이다. 켄이치와 미우가 동거한다고 하니 뭔가 안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양산박에 가정방문한 학교 선생이, 켄이치가 바로 그 코우에츠지의 제자라는 말에 예술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아무 의심없이 안심하고 돌아갈 정도다. 다방면에서 천재 수준으로 뛰어나고 양산박 스승 중에서는 가장 상식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켄이치의 의논 상대가 되어주곤 한다. 나중에는 이 빈도가 높아져서 [[노진구|으아아앙! 도라에몽!]] 수준이 된다. 실제로 켄이치가 울면서 '''"으아아앙! 도O에몽!"''' 이라며 뛰어온다. 한번은 본인은 켄이치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아라고 하였지만 언제부턴가 이 타이밍에는 꼭 '''[[도라야끼|간식]]'''을 먹고있다. [[유도정복술]], 일명 접골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운영중인 접골원을 통해 양산박의 재정에 도움을 준다. 사실 의술에서도 진짜 엄청난 수준의 달인이다. 완전히 망가졌던 [[다케다 이츠키]]의 왼팔을 원래대로 고쳐놓고 죽기 직전인 아파차이를 되살려내는 등 현대의학을 가뿐히 능가할 정도니까...[* 접골뿐만이 아니라 외과 의술 실력도 엄청나다고 한다. 피를 보면 성격이 변하는 문제만 아니었으면 의사로서도 성공했을거라고 한다. 실제로 수술할 때는 다소 흥분하는지 텐션이 확 올라간다.] 심지어 D of D에서 크게 부상을 입은 미즈누마를 직접 수술을 집도하기까지 하는데 '''5분'''만에 끝마치고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그 의술의 끝판왕격 장면은 아파차이의 수술장면. 아가드와의 싸움에서 배를 주먹으로 완전히 뚫려 죽음의 문턱까지가서 사신과 영접하고 있던 아파차이를 '''"신 따윈 속이면 그만! 윤회를 가르고 섭리를 비틀어라! 열역학 제2법칙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인술! 그게 바로 의술이니라!"'''라는 대사를 외치며 등장해 별다른 도구도 없이 술과 시구레의 칼, 켄세의 침만으로 목숨을 붙들어두고 후에 제대로된 의료기구로 다시 한 번 수술해 기적처럼 살려낸다. 미우의 말에 따르면 의사들 사이에선 병마들도 줄서서 치료받는 의사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어있다고. 댄디 중년이여서 그런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바 켄세]]는 코우에츠지의 접골원엔 젊은 애들이 많이 오고, 자기 침술원엔 나이드신 분들만 온다며 원통해한다.(...) [[수염]]에 굉장한 자신감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할 때 수염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눈/흰색|백안]] 속성. 만화 자체가 [[안광|감정 맥스치면 빛이 나기는 하는데]] 이 사람은 상시 백안… 눈동자가 까만 점선만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회색빛 눈동자가 생겨서 그나마 사람꼴은 갖췄지만… 묘하게 사실적이 된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무서워 보인다. 가늘어 보이는 몸이지만[* 그래도 바 켄세 보다는 크다.] 사실 그는 독자적인 이론으로 만든 근육 트레이닝으로, 몸 전체의 근육을 적근과 백근의 중간인 핑크근육[* 순간적으로 내는 힘은 강하지만 지구력이 딸리는 적근(속근)과, 지구력은 좋지만 순간적으로 내는 힘이 딸리는 백근(지근)이 있다. 핑크 근육은 딱 중간. 자세한 것은 '''[[근육]] 모양에 의한 구분''' 항목 참조.]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내장형 근육|작은 체구지만 단단하다고 한다]].[* 힘이고 지구력이고 '''어정쩡한''' 근육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작중 전투하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달인들에 비해 뒤쳐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사용하는 무술이 유술이기도 하고, 또 괜히 달인이 아닌지라 두 가지 장점을 고루 갖춘 근육에 가깝다. 섬세하게 단련된 근육탓인지 의외로 체격에 비해 맷집이 굉장하다. 알렉산더의 필살기를 맞고도 멀쩡해 죽었을 거라 생각했던 알렉산더가 괴물이라며 경악했다. 본인 왈 '''"내 근육은 특별 제작이라서."''' 이를 보면 켄이치의 바퀴벌레 생명력에 맞먹는 맷집은 아파차이와 함께 이 사람의 근육 단련이 가장 큰 이유인 듯.] 리고 자신의 독자적인 근육 트레이닝을 시라하마 켄이치에게도 적용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핑크 근육 얘기가 나온 에피소드가 켄이치가 근육 안 붙는다고 불평하는 에피소드였다. 하지만 켄이치의 몸을 보면 그리 나쁜 편은 아닌데다 코우에츠지의 근육을 보고 러시아 군인이 예사롭지 않다고 했으니 후에는 달라질 수 있다.] 켄이치를 괴롭히는 정신나간 수련법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으며[* 작중에 내제자로 들일 때 했던 명대사가 "죽지는 말아다오!!" 물론 켄이치한테 하는 말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장을 들쳐매는 수준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나간 수행 머신을 만들어낸다. 전진하면서 주먹을 지르지 않으면 '''전기 고문'''이 가해지는 장치라든가, 양옆이 막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쳇바퀴'''라든가... 거기다 머신 개발에 취미라도 붙였는지 보면 시도때도 없이 더욱 업그레이드한 새 머신을 만들어 온갖 방법으로 켄이치를 괴롭힌다. 후린지 하야토도 시간이 갈 수록 아키사메의 머신 개발 실력이 늘어난다고 할 정도. 또 보면 고문도구 아닌가 싶지만 한 번은 그의 수행머신을 본 바 렌카가 말하길 '''"매우 정교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수행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수행 머신들로 전력발전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양산박의 전기세 감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런 머신들을 이용한 발전기까지 만들어 제자 수행 겸 양산박 재정 문제도 약간이나마 해결하고 있다.] 수련과 싸움으로 망가진 켄이치를 바 켄세는 탕약과 함께 자신의 의술로 부활시키는 역할도 한다. 켄이치를 가장 많이 훈련시키는 사부 로 켄이치의 훈련 스케줄은 주로 이 사람이 짜고, 나머지가 그에 맞추는 식. 원체 악랄하게 괴롭힐 때가 많지만 켄이치 걱정도 굉장히 많이 하고 유사시 켄이치가 가장 의지하는 사부다. 유술 외에 동양화, 서예, 조각 등 모든 종류의 예술에서 장인으로 대접받고 있다.[* 그의 예술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예술가의 눈으로 보면 '''섬세하면서도 호쾌'''한 모양이다.] 위에 말한 대로 예술 쪽을 아는 선생님이 그를 알고있는 건 물론 여름철 성수기 풀장에서도 지배인이 그의 그림 족자 하나를 받고는 워터슬라이드 하나를 대절해줄 정도였다.[* 다만 예술을 돈벌이로는 여기지 않아, 재정난이라고 그림을 팔거나 하진 않는다. 예술을 보는 안목이 있다고 인정하는 인물에게만 드물게 줄 뿐. 풀장의 지배인도 풀을 빌리려고 준 게 아니라 안목이 있는 인물이라 선물해준 것에 가까우며, 내주기 싫으면 억만금을 내줘도 팔지 않는다.] 이외에도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처음 본 연극의 대사를 완벽하게 암기하여 전문 배우 수준으로 대사를 읊고 미우에게 발성법을 강의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천재]]. 컴퓨터는 잘 못했지만 컴퓨터 초보 교육 책을 읽고 옆에서 니이지마가 자판 두드리는 것을 보더니 순식간에 익혀서 결국엔 군사시설을 해킹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다. 이런 건 요령이 있어서 금방 배울 수 있다고.[* 그런데 정말 요령만 알 뿐, 컴퓨터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무한지라 저장매체로 갖고온게 플로피 디스크였다.(...) 참고로 플로피 디스크는 1080p 2시간짜리 영화 하나 저장 못 한다. 결국 하루오가 근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쓰는 편법으로 겨우 빼왔다.] 덤으로 착한 어린이들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이런저런 기술도 아는 모양.(…)[* 지문인식 장치를 보고는 연필심을 깎은 가루를 뿌려 장치 주변에 묻은 지문을 찾아내, 스카치테이프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착한 아이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몇 가지 기술]]을 통해 지문을 본따서 인식에 성공한다.] 후일 모종의 일로 양산박의 달인들이 도주자 신세가 되었을 때는, 어딘가에서 명화 복구 작업을 돕고 있었다. 유일한 약점은 [[피망]]. 켄이치가 완벽하다고 눈을 빛내자 다른 스승들이 폭로했다. 실제로 피망을 못 먹는 걸 넘어서 들이대면 위험물마냥 피한다. 문 앞에 피망을 매달아놓자 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 후린지 하야토가 켄이치를 훈련시키려 데리고 갔을 때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눈치를 보이자 다른 스승들이 실토하라고 압박하는데, 바 켄세가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 삼시세끼 '''[[고추잡채]]'''[* 원본은 친쟈오로스. 고추잡채의 원 명칭인 중국어 칭자오러우쓰(청초육사)를 일본에서 부르는 말.]를 내겠다고 하자 기겁하고 결국 어차피 말하려 했다며 알려줄 정도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어린아이가 편식하는 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게 피망이라 넣은 설정같은데, 이 정도면 단순한 편식이 아니라 아예 체질 때문인 듯 하다.[* 실제로 오이나 피망 등 일부 채소는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꺼리며 이는 편식으로 치부할 수도, 쉽게 해결할 수도 없는 증상이다.] 이런 [[완벽초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나중에 [[떡밥]]으로 쓰려나 했지만 결국 나오지 않고 만화가 끝났다. 가족수준으로 친하게 지내는 양산박 달인들이지만 특히 사카키 시오와 친해서 둘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극과 극은 통한다|성격이 극과 극인 만큼 더 어울리기 쉬운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